연예인 이덕화, 해경 창설 60주년 기념 ‘명예홍보대사’ 위촉
연예인 이덕화, 해경 창설 60주년 기념 ‘명예홍보대사’ 위촉
  • 대한뉴스
  • 승인 2013.06.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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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14일 중견 탤런트 이덕화(62)씨 등 인기 연예인 3명을 해양경찰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이날 본청 2층 국제회의실에서 이덕화씨와 탤런트 송영철, 윤철형씨 등 연예인 3명에게 ‘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명예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국내 해양안보와 해양 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가와 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해상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경찰의 활약상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이덕화씨는 이날 위촉식에서 “독도, 이어도 등 해양주권 수호와 바다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경찰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대단히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유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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