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CHINA FORUM 출범식이 최근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희범 무역협회장은 개막사를 통해, 한.중간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키위해 맞춤형기업전략을 실현하기위해 포럼이 탄생되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양국간의 활발한 인적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중국포럼의 성공적 개최는 한국정부와 각계의 중.한 양국관계발전에 대한 중시와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 전제하며, 앞으로 양국간의 정계.외교.학자.경제계 인사들의 교류협력 확대의 장(場)이 될것 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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