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민간활용도 높은 국가공간정보 본격개방 시작했다
국토부, 민간활용도 높은 국가공간정보 본격개방 시작했다
택지정보, 도시계획정보, 국가지명, 산업입지정보, 교통CCTV 정보 등 16종
  • 대한뉴스
  • 승인 2013.06.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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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가가 보유한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와 융․복합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6종의 공간정보를 추가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공간정보는 범정부적으로 공동 활용하고 있는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의 정보 중에서 민간에서 활용수요가 많은 정보로, 택지정보, 도시계획정보, 등산로정보, 사업지구정보, 국가지명, 해안선정보, 국가지명, 교통CCTV, 국가교통정보 등이다.

이 정보들은 포털, 통신사, 내비게이션회사 등이 영업점 설치, 부동산개발 지원, 길안내 및 지도서비스 갱신이나 최신 정보 구축에 활용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의 추가 개방을 위하여 지난 1월(1.14.~1.25.)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1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추가 개방되는 16종의 국가공간정보는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유통시스템을 통해 민간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간정보를 제공받고 싶은 기관, 업체 또는 개인은 공간정보유통시스템(www.nsic.go.kr) 가입한 다음 온라인으로 필요한 정보를 내려받으면 된다.

현재 국가공간정보센터를 통해 행정정보, 수자원/해양, 환경, 산림, 보전지역, 토지정보, 지형, 지질, 관광/문화 등 9개 분야 31종의 정보가 공개(유ㆍ무상)되어 있으며, '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민간에 제공된 정보는 31종 약 3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국가가 보유한 공간정보를 적극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관련법령에 의해 비공개로 분류된 정보를 제외한 모든 공간정보를 공개하고 민간이 보유한 정보도 수집하여 공개한다는 입장이다.

국토교통부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는 창조경제의 핵심자원이자 신성장동력으로 앞으로 공간정보 개방이 확대되면 민간의 사업 활성화공간정보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유통시스템에 관한 문의사항은 헬프 데스크(HELP DESK ☏ 044-283-8113)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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