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이 주관하는 제29회 아구노리가 경남 양산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6월28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한국스카우트연맹
대회 1일째(28일)에는 경상남도도청 박명숙 여성가족정책관과 경상남도 교육청 김수상 체육건강과 과장,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조달현 사무총장 등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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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본격적인 과정활동을 시작으로 장애청소년들과 일반청소년들의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될 것이며, 평소 장애청소년들이 자주 참여할 수 없었던 과정활동(스태킹, 고무보트 등)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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