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경제신문, 아시아경제신문으로 재창간
제일경제신문, 아시아경제신문으로 재창간
오피니언 리더와 글로벌 경제신문으로 재도약 할 터
  • 대한뉴스
  • 승인 2006.05.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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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8년 서울올림픽과 함께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더불어 탄생한 제일경제신문이 글로벌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 통합경제지 아시아경제신문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5월 22일자 사고(社告)에서 밝혔다.

제일경제신문은 향후 오프라인 지면은 국내·외 심층 경제 뉴스 중심으로, 온라인 아시아경제(www.akn.co.kr)는 24시간 속보체제로 운영되며 독자들에게 최강의 글로벌 경제 뉴스와 이머징마켓 정보, 특화된 국내·외 산업정보, 경제정책 이슈 진단 등 정확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등 각국 경제 주체들과의 다양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우리 기업들이 밖으로 뻗어나가는데 가교 역할을 맡을 것이며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글로벌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 정치·경제·사회 영역간 갈등 해소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와 ‘산업, 금융 등 각 분야별 이슈 토론회’ ‘상품 엑스포’ 등 행사도 전개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경제신문은 재창간을 기념해 6월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양극화 해소 대책과 기업 사회공헌, 합리적 경영권 승계’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어 석학들과 재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아시아경제신문은 온라인-오프라인 신문을 기반으로 인터넷TV, 케이블TV, 위성DMB 등 다양한 영역으로 미디어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에 있다고 밝혀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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