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해양경찰청이 ‘6시그마혁신상’을, 아주산업(주)가 ‘품질경영상’을, 금호고속이 ‘서비스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총 11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이 ‘국가품질상’을 수여받는다.
삼양밀맥스(주)의 ‘개벽’분임조 등 214개 분임조가 ‘우수분임조상’을, (주)풍산 온산공장의 배종인 반장 등 31명의 품질혁신 우수 근로자가 ‘품질명장(名匠)’으로 인정받는다.
이와 아울러, 현장의 품질개선 및 제안활동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제안상”은 최근 3년간 정제 아닐린 타르 배출개선 등 총 1,471건의 제안을 통하여 약 12억원의 원가절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금호미쓰이화학(주) 강상구 대리 등에게 수여된다.
LS산전(주)의 김정만 부회장, 신한은행의 신상훈 행장이 뛰어난 품질혁신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주)성우하이텍의 이명근 회장 등 3인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56명의 유공자가 훈·포장, 표창을 받는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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