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공원묘지 자연장지 운영
태백 공원묘지 자연장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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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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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창죽동 태백 공원묘지에 2,0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자연장지를 운영에 들어갔다.

태백시는 태백시 백두대간로 844 태백공원묘원 내 6480㎡ 일원에 3억여 원을 투입해 총 2000기의 골분이 안장 가능한 친환경적인 장사시설인 자연장지를 설치했다.

이용방법은 반드시 화장을 한 후 목재로 된 재질과 생화학적 분해가 가능한 유골용기에 담거나 골분과 흙을 섞어 지면으로부터 30㎝ 이상의 깊이에 묻어야 한다. 자연장은 1기당 개별표지 방법은 150㎠이하 규모로 제한되며 사용기간은 안장일로부터 45년간이다.

사용료는 사망시 관내 주소 거주자는 관리비, 석물비 포함해 개인장지(1) 502000, 부부단은 982000원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환경훼손 방지와 과도한 장례비용 개선을 위해 장사문화의 변화에 대응한 친환경 자연장지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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