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근 시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의정대상 수상
신언근 시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의정대상 수상
  • 대한뉴스
  • 승인 2013.07.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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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신언근 시의원(민주당 관악4)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지역신문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의정대상’을 수상 받았다.


의정·행정 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큰 자치단체장, 국회·광역·기초의원 및 공무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신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신언근 의원은 2010년 서울시의회 입성 이래 한국매니패스토 약속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였고, 「해럴드경제」주관 201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의정행정부문, 「한국연예정보신문」주관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교육문화상을 수상하며 ‘실천하는 정치인의 표본’이 되었다.


그의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의 수립 및 대안을 제시하고 건전재정 실현을 위한 채무관리를 추진해 지방정부의 부채를 줄이는데 앞장섰으며, 지방행정을 바로잡아 부패근절을 추진하고 친환경무상급식을 실현해 아이들 눈치급식 해소에 근간을 바로 잡는 등 건강을 보장하는 정책으로 일관했다.


또한,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하여 임대주택을 다량 확산토록 하였으며, 서민주택의 임대료 인하를 요구하는 등 서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신 의원은 ‘2030도시기본계획안’에 관악지역을 포함시킴으로써 관악구민의 재산권과 생존권, 더 나아가 관악의 미래발전을 도모하였으며,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통해 여러 건의 관악구 도시계획 안건을 통과시키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관악사당 제1종 지구단위계획변경결정’, ‘낙성대주변 지구단위 결정’등 관내 도시건축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어 그는 신림역이 관악구 중심상권으로 부각되면서, 앞으로 유동인구가 더욱 많아져 역사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서울시가 신림역을 ‘혼잡역사개선사업’ 대상 역으로 선정되도록 촉구하고, 에스컬레이터, 공기정화시설,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어 보다 많은 관악구민들이 편의를 누릴 수 있게 교통정책을 펴도록 시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서림동 버스주차장과 CNG 충전소 부지를 이전하겠다는 공약으로 수년 동안 갈등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던 민원을 해결하여 버스기사, 주민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어냈다.


신 의원은 고시촌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회 주최 ‘준주택(고시원 등) 입지실태 및 관리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저출산 대책으로 공공보육시설 확대, 시·구립 어린이집 확충, 3자녀 이상가구에 건강보험료 전액지원 추진, 아버지육아휴직을 의무화 시키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노인센터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복지도시 건립에 앞장섰으며, 장애인 종합 복지관 확충과 저소득층의 안전망 구축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골목길CCTV 설치 확대,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킴이 충원 및 아동안전지킴이 활성화, 녹색어머니회 활동예산이 지원되도록 요구하고,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림동지역에 실내 배드민턴 체육관 건립에 앞장섰다.


신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하여 서울시 수해방지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근본적인 수해방지대책의 수립을 촉구하였으며, 도림천 유역 하천의 범람, 도로의 침수 등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65,000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저류조를 설치토록 하였다.


한편, 장애경제인협회서울지회의 보조금 집행의 문제점을 지적함으로써 5,437개 서울시 보조금 지원단체 전체에 대한 일제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시민의 혈세가 올바로 쓰일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관리감독 또한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또한,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토목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 내지는 사업추진을 하지말자는 발표가 있었는데, 그 중에는 지역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신봉터널, 신림선 지하경전철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신 의원은 시장 및 시관계자들을 수차례 만나 주민들의 절박한 입장을 대변하고 설득하여 신봉터널 사업과, 신림경전철의 조기착공이 원안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하여 신 의원은 최근 시의회 본회의에서 신림경전철 사업이 서울시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지연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관악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하루속히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고, 주민의 뜻대로 2013년 내에 신림경전철 사업의 착공이 이루어지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신언근 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방행정’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상임위에서 10여 건의 조례를 발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인 그는 서울시의 도시계획 및 주택정책의 수립 초기단계부터 최종단계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시켰다.


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 지하철9호선및우면산터널등민간투자사업진상규명특별위원회 등에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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