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하우스’넷몬스터’를 출시했다.
강변이나 공원에서 간편하게 차양을 겸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실내에서는 어린이들의 작은 놀이터처럼 사용할 수 있어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넷몬스터’는 그늘막과 모기장 또는 어린이들의 플레이 하우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 제품. ⓒ코오롱스포츠
또한, 4인 가족이 둘러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크기이지만, 중량이 2.1㎏ 정도로 가벼워 보관이나 이동, 수납이 용이하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원터치 방식으로 설치하는 데에 수 초밖에 걸리지 않고 다시 접어 넣을 때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바람을 시원하게 맞을 수 있고 안쪽에 차양막이 따로 내장되어 있어 뜨거운 햇빛을 가려준다. 여기에 귀여운 스마일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상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고, 사방이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넷몬스터 안에서 어떻게 놀고 있는지 모든 방향에서 관찰하고 돌볼 수 있다.
다재 다능한 플레이하우스 ‘넷몬스터’의 가격은 10만 5천원이며, 전국 코오롱스포츠 매장과 온라인 몰(www.kolonsport.com)에서 만날 수 있다.
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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