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상조119(주) 전직원 휴가비 및 급여10% 기탁
미래상조119(주) 전직원 휴가비 및 급여10% 기탁
독도 영화 ‘놈이 온다’ 크랭크인 비하인드 스토리
  • 대한뉴스
  • 승인 2013.08.1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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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상조119(주) 송기호 회장과 계열사 전직원이 독도수호영화 ‘놈이 온다’제작을 위해 제작비 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8월 15일 국민통합 독도수호 영화 ‘놈이 온다’(좌측두번째) (주)타임엔터테인먼트 송기호 대표 모습 ⓒ대한뉴스

국민통합 독도수호 영화 놈이 온다는 지난 5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으며, 지난 717일 영화 제작을 주도했던 독도국민통합회가 최근 타임엔터테인먼트’(대표 송기호)놈이 온다의 모든 제작 권한을 이관했다.

이에 영화제작에 동참하는 뜻에서 미래상조119()효마음 그룹 계열사 전직원 12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이번 휴가비 전액과 월급의 10%를 모은 5,200여만원을 제작비로 타임엔터테인먼트에 기탁했다.

이번 모금을 주도한 미래상조119(주) 김경태 전무는 “송기호 대표는국가관이 남달리 투철한 분이다. 일본의 도발적인 발언에는 독도뿐만 아니라 이 나라에 대한 야욕이 들어있기에 철저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또다시 침략할 것이라며 평상시 조회시간에도 국가관을 말하곤 했다. 상조회사통합도 소비자와 사업자 등의 고통을 덜기 위해 시작했고, 통합을 통한 구제가 애국하는 것이라고 믿는 분이다. 임직원 및 계열사가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한마음으로 뭉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라고 모금의 취지를 밝혔다.

모금을 전달 받은 ()타임엔터테인먼트 송기호 대표는 제작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감동했다. 이런 마음을 모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놈이 온다를 꼭 완성할 것이라며 미래상조119처럼 회사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진 회사는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 모두 성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연배우로는 야인시대, 해신 등에서의 선굵은 연기의 이원종, 주몽의 영포왕자 원기준, 미스코리아 출신 최윤슬, 국민배우 임현식 등이 관계자들과 출연진 모습.ⓒ대한뉴스

특히,송 대표는 일본정부가 독도 전담반을 설치하고 독도의 진실을 노골적으로 왜곡하고 왜곡된 발언을 높이는 이유는 일본국민들을 자극해 분노를 끌어내고 국제사회에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만들어가려는 속셈임을 알아야 한다. 독도를 잘 지켜서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물려줄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 주는 영화이며, 영화에 상업성과 메시지를 동시에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작을 맡은 김단우 감독은 일본은 주변 한국, 중국과의 영토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독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독도를 모티브로 한 독도 관련 영화의 의미가 크다. 815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영화 놈이 온다촬영을 시작햇다. 이날 촬영 분은 독도국민방위대를 출범하는 장면으로 독도를 지키려는 국민들의 영토수호의지를 담아내는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영화를 위해 휴가비 전액과 월급의 10% 기탁에 동참한 김지민 씨는 영화 놈이 온다를 위해 적은 돈이나마 더해져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성공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영화 놈이 온다는 해양경찰청소속 정보1과 장경우와 일본 극우파 동향을 살피는 국정원 백서정 실장, 국민방위대 선봉장 강기철이 중심인물이다. 일본극우파가 독도를 무력을 행사하며 무단 점거하자 민·관이 힘을 모아 사투 끝에 독도를 되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은 8월 15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영화 ‘놈이 온다’ 촬영을 시작했다. ⓒ대한뉴스

주연배우로는 야인시대, 해신 등에서의 선굵은 연기의 이원종, 주몽의 영포왕자 원기준, 미스코리아 출신 최윤슬, 국민배우 임현식 등이 출연한다.

총감독을 맡은 신승호 감독은 삼포로 가는 길’, ‘불새’, ‘고교얄개’, ‘애마부인’, ‘만추100여편의 작품을 발표한 유명 감독이다.

이번 광화문 독도국민방위대를 출범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촬영무대는 경상북도 포항과 울릉도, 독도, 부산, 여수, 동해 등에서 촬영하고 내년 222일 일본의 다케시마 날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

도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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