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보고로 불리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보습에너지를 담은 베이비 스킨케어가 22일 출시됐다.

하이리빙(대표 안태환, www.hiliving.co.kr)은 피부에 유해한 33가지 성분을 빼고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자생하는 허브 ‘칼란코에 가스토니스-본니에리잎’의 추출물과 밀싹 추출물 등 천연성분만을 사용한 베이비 스킨케어 ‘뿌르베베’ 3종 세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아들은 피부가 약한데다 몸 전체에 바르는 경우가 많아 고를 때 깐깐해질 수밖에 없다. 특히 환경 등의 영향으로 아토피 피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때문에 엄마들은 우리 아기에게 어떤 제품을 사용해줘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아이를 생각하는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을 담은 ‘뿌르베베’는 포름알데히드, 디옥산, 파라벤 등 유해성분 33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라벤더, 로즈마리, 레몬밤, 레몬그라스 등 9가지 허브로부터 추출한 추출물을 비롯해 피부 친화적인 카렌듈라오일과 호호바오일, 올리브오일 등을 사용해 피부재생과 피부트러블 완화, 수분공급, 탄력강화, 보습유지, 긴장 완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뿌르베베 제품은 저자극 샴푸 겸용 바스 제품인 ‘샴푸앤바스’와 올인원 고보습 로션인 ‘모이스트 로션’, 산뜻하고 순한 선크림 ‘마일드 선블럭’ 등 총 세 가지다.

특히 세 제품은 모두 공인임상기관을 통한 피부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해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세명대학교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4시간 피부 첩포에 대한 안정성 수행 결과 전제품 모두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한편 칼란코에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원산지로 몸체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다육식물로 항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만병통치약으로도 통한다. 상처 치유, 살균 작용, 면역력 증강, 수분 공급 등 다양한 효능을 가졌다. 하이리빙은 ‘칼란코에 콤플렉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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