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김명수 의장(민주당, 구로4)은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대표 최일도 목사)에서‘밥퍼나눔봉사’활동으로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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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의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성백진 부의장, 기업후원자, 화가 등과 함께 약 1,0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배식 활동에 참여했으며, 정치인, 기업인 등 각계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캐리커처 전시회 및 화가작품 전시회의 수익금을 밥퍼나눔운동본부 최일도 목사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은‘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대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이 중요하다’고 말하며‘우리 114명의 서울시의원들도 혼연일체가 되어 천만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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