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대표, 건강프로젝트 ‘매일 매일 해가든 하세요’
박선희 대표, 건강프로젝트 ‘매일 매일 해가든 하세요’
기능 개선과 암 치료에 효능 ‘다슬기’
  • 대한뉴스
  • 승인 2013.09.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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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감에 젖은 현대인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40대 이상 남성의 28.4%가 ‘남성갱년기’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졌다. 갱년기하면 흔히 여성에게만 국한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만성피로나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음주, 흡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남성들에게도 자주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몸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간기능 저하가 문제로, 최근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간의 콜레스테롤 농축을 줄여주는 피티산이 함유된 다슬기가 주목받고 있다.

박선희 대표 ⓒ대한뉴스
민물의 웅담 ‘아미노산과 철분, 마그네슘’이 풍부

건강 기능성식품, 다슬기 농축액 보급에 여념이 없는 ‘해가든’의 박선희 대표. 그녀는 “계절의 보석 다슬기는 피로와 과음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간 회복을 돕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강조한다. 단순히 제품 판매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체험했기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다. 지난 1999년, 병원에서조차 그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약에만 의존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던 박 대표. 어느날, 우연히 먹기 시작한 다슬기로 인해 고통스런 병은 치유됐고, 이는 기적이란 말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회고한다.

그래서 다슬기의 예찬론자가 된 박선희 대표. “현대는 오염된 공기와 물, 넘쳐나는 화학적 식품첨가물, 농약, 항생제, 생체교란물질 등 수많은 위험요소에 우리 몸이 방치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몸에 해로운 물질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각종 화학첨가물 등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몸 안에 들어온 독소들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빼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가 경험했던 것처럼, 몸안의 독소를 밖으로 빼내는데 여기에, 다슬기만한 식품이 없다는 것이다.

다슬기는 하천이나 호수 등 물이 깊고, 물살이 센 곳의 바위틈에 무리를 지어 살며, 물 고둥 또는 올갱이라고도 불린다. 껍데기는 보통 높이가 약 25mm, 지름이 약 8mm이며, 큰 것은 높이가 60mm에 달하기도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다슬기는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 달며, 독은 없다’고 전해지며 그 효능으로 간염이나 간경화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미국 메릴랜드대학의 샴스딘 교수는, 다슬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피티산(Phytic acid)에 주목 “인체내의 유해한 중금속을 흡착 배출하며, 부작용이 없는 뛰어난 건강기능성 물질”로 간이나 암세포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선희 대표는 “이처럼 민물의 ‘웅담’이라고도 불리는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풍부, 간 기능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우리가 숙취해소를 위해 다슬기 해장국을 먹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인체 간의 성분과 유사한 청색소 세포조직을 가지고 있어 간의 재생기능을 돕는 것”이라 밝혔다. 청정 일급수에서 자란다는 다슬기는 간의 재생기능과,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증상을 개선하고, 칼로리가 없는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그네숨이 풍부하여 결석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눈의 충혈이나 통증을 다스리는 신장에 작용 대소변을 잘 나오게 도와주기도 한다.

ⓒ대한뉴스
‘건강한 힐링 food, 내 몸에 스마트한 해를 담다..’

해가든은 현재, 스마트한 건강 관리법을 추구하고 있다. 인위적인 방법이 아니라 내 몸이 스스로를 돕게 하는 것으로, 맑은 피, 팔팔한 세포, 높은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기초를 강조하는 것으로 “내 몸의 DNA에 의해, 몸은 스스로 돌아가기에 내 몸의 망가진 곳을 다시 원상복구 시키면 된다”고 설명했다. 병이 될 요소가 체내에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스로 인체대사를 할 수 있도록 병의 원인을 잡아주고, 망가진 곳을 원래대로 돌리면 된다는 것이다. 특히, 현대인들은 몸을 과도하게 의사들에게 맡기고 있다며, 우리 몸의 치료 및 관리를 합리적이고 스마트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선희 대표는 “선조들의 수 천년동안 이어온 전통은, 체내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키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힐링푸드”라며, 현재 새로운 천연생명소재를 연구. 개발하여 스스로 몸을 돌볼 수 있는 스마트한 건강관리법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신의 무지했기에 이를 한탄하며, 환자들이 자신과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해 몸에 가장 좋다는 다슬기제품을 보급하는 있는 것이다. 다슬기는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에 특히 효과가 좋으며 위장병, 소화불량, 변비 등의 위질환과 골다공증과 신장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슬기제품들의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해가든’은 그동안 천연생명소재에 화학적 식품첨가물이 첨가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다 원재료는 토종 자연산을 고집하고 있으며, 자연식품 첨가물과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박 대표는 “안타까운 것은 우리 주변에, 화학적 첨가물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식품들로 넘쳐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자신의 아이에게 그리고 귀한 사람에게, 음식이나 약을 대접할 때 지성을 다하듯이 제품생산에 있어서도 자연주의와 전통방식에 따라, 지성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동양사상에 의하면, 우리 인체가 기능하기 위한 영양분의 흡수방법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먹거리는 예로부터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평소에 인체에 독이 많이 주입되어 피가 맑지 않을 때는 피를 맑게 하는 음식을, 에너지원이 결핍되어 있을 때는 양질의 에너지원을, 그리고 체온이 떨어지면 체온상승을 위한 음식 섭취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해가든’이 기존 전통방식의 다슬기 제품외에도 인상과 홍삼, 마늘, 양파, 유황오리, 연, 구아바를 연구 보급하고자 하는 것도, 나이와 성별, 상태에 맞춤 보급을 위해서다.

‘해가든’은 그동안의 연구결과로, 다슬기 및 천연생명소재에 관련된 특허 7종을 출원 중에 있으며,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 22000 인증도 마쳤다. 또한 최근에는 2010년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2011년 베이징 중의약박람회, 2012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등에도 참여하며 우수성을 해외 바이오들에게 알리는데도 여념이 없다.

박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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