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의장, “대한민국이 세계 특허 허브로 우뚝 서길”
강창희 의장, “대한민국이 세계 특허 허브로 우뚝 서길”
‘대한민국 특허(IP) 허브 미래전략’심포지엄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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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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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은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특허(IP) 허브 미래전략’ 심포지엄에 참석, 축사를 통해, “특허 문제는 IT산업 최첨단의 영역인 만큼 때를 놓치면 안된다”면서 “관련법과 제도에 있어 풀어야할 과제가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강창희 의장이 26일 ‘대한민국 특허(IP) 허브 미래전략 심포지엄’심포지엄에서 축사하고 있는 모습ⓒ국회사무처

이날 토론회에서 강 의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특허보유국으로 세계적 수준의 IT인프라와 우수한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 모든 힘을 새롭게 결집해 전략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국회에 이를 위한 기구를 설치하는 방안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특허(IP) 허브국가 추진위원회(공동 대표: 원혜영 의원‧정갑윤 의원‧이광형 교수)가 주최하고 KAIST(총장 강성모) 미래전략연구센터와 미래전략대학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계 특허(IP) 허브 미래전략’ 심포지엄은, 우리나라가 특허분쟁 해결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미래전략을 갖고 가야할지에 대한 방안을 논의한다.


박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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