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브라운스톤 가야 488가구 분양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가야 488가구 분양
  • 대한뉴스
  • 승인 2007.11.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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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은 청정자원과 미래비전을 모두 갖춘 광양시에 고품격 주거공간인 ‘브라운스톤 가야’를 분양한다.

‘브라운스톤 가야’는 광양시 광영동 246번지 외 12필지 일대에 위치하고 용적률 172.76%를 적용, 지하 2층 ~ 지상 15층, 7개동 규모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공급물량은 112㎡ (구 34평형)115세대, 113㎡(구 34평형) 146세대, 155㎡(구 47평형) 142세대, 184㎡(구56평형) 82세대, 273㎡(구 83평형) 3세대로 총 488세대를 선보인다. 분양가는 펜트하우스를 제외하고3.3㎡ 당 490만~570만원선이다.

단지는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과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품격있고 편리한 주거공간으로 선보이고 광양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특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남향위주의 판상형 및 탑상형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과 통풍성,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공간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진입광장, 선큰정원, 중앙광장, 휴게소, 산책로 등은 물론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독서실, 어린이놀이방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공간도 마련된다.


각종 첨단 통합경비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 세대 스프링클러 시공으로 화재로부터 입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했다. 친환경자재 도입은 물론 소음 저감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도 최소화했다.

특히 주변 아파트와의 차별이 눈에 띈다. 유럽풍의 특화된 외관을 도입하고 낮과 밤의 경관이 수려한 옥상 조형물 및 경관조명을 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는 물론 시각적 중후함과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업지 후면에는 광양의 명산 가야산이 둘러싸고 있고 등산로와 바로 연결된다. 전면에는 광영동 도심 및 바다조망이 가능해 광양에서도 최고의 친환경 단지로 손꼽힌다. 이밖에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백운산, 조계산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광주와 부산을 연결하는 남해고속도로 옥곡 IC와 가야로, 강변로를 통해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시청 및 포스코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광양~전주 고속도로, 전라선복선화, 경전선 복선화 등이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광양만 도시계획으로 내부순환 및 외부순환도로도 건설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가야초교, 광영초교가 위치해있고 광영고교(예정)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이 더욱 개선된다.

한편 광양시는 ‘광양발전 2020계획’으로 인천 영종도, 송도, 청라지구 등과 함께 경제자유구역지역은 물론 물류/산업 및 관광의 핵심기지 구축으로 동북아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세계 10위권 항만을 목표로 개발중인 광양만이 완료되면 배후단지로써 향후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율촌산업단지를 비롯 광양, 신덕, 하동, 화양지구 등도 글로벌 특성화 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2년 ‘여수 엑스포’ 개최가 확정되어 해양과학, 해양산업 발전으로 국가경쟁력이 높아지고 남해안 일대가 국제적인 해양관광명소가 되며, 브라운스톤 가야의 배후지인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등의 개발계획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김우경(건교부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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