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양레저 등 동양그룹 계열 5개사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함에 따라, ’13.10.5.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분쟁조정신청은 총 7,396건 3,09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김감원에 따르면, 전체 7,396명중 연령 미기재자 36명을 제외한 7,360명을 분석한 결과,40대가 28.8%(2,123명)로 가장 비중이 높고, 30대가 24.6%(1,812명), 50대가 22.2%(1,636명)로 그 뒤를 잇는 등 30세~59세가 전체의 75.7%(5,571명)를 차지하고, 60대이상 고령자는 18.8%(1,380명)를 차지(60대 13.2%, 70세이상 5.6%)하였으며, 20대이하는 5.5%(429명) 수준이라고 전했다.

특히, 투자금액별 현황을 보면 전체 7,396명중 신청서에 투자금액을 기재한 5,952명을 분석한 결과, 평균투자액은 5천2백만원이며, 인원수로는 5천만원이하가 72.6% (4,319명)를 차지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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