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한류, 개발도상국 지방정부로 확산!
행정한류, 개발도상국 지방정부로 확산!
지방행정연수원, 6개국 지자체 교류 외국공무원 맞춤형 교육
  • 대한뉴스
  • 승인 2013.10.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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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채호, 이하 연수원)은 국내 지자체와 교류 중인 외국 지방정부 중견‧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3년 개도국 지방행정과정』을 10월 20일부터 14일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충청북도, 경상남도, 경기도 성남시‧남양주시‧용인시‧안성시, 강원도 춘천시 등 국내 7개 지자체에서 자매결연 또는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인 6개국 9개 지자체의 공무원 11명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특히, 연수기간 중 1박 2일 동안 연수생을 추천한 한국의 지자체를 직접 방문‧교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한국과 외국의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도 추진한다.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터키, 필리핀, 베트남에서 온 11명의 공무원들은 ‘지방행정’을 주제로 한국의 지방행정, 지방재정, 국토 및 지역개발, 행정투명성 강화 등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또한 지방행정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를 방문하여 부처 현황과 전자정부에 대한 브리핑을 듣는 기회를 가지고, 세종특별자치시청과 전주시청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지방행정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아울러 연수생들은 지방재정 현안에 관한 세미나를 통해 국가별 지방재정 사례를 비교하고, 상호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한국의 경제발전에 대한 강의, 삼성전자‧기아자동차‧ 포스코 등 산업발전현장을 방문한다.

특히,연수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본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6개국 9명이 참석한 바 있다.

임채호 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공유한 경험들이 해당국가 및 지방정부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물론,‘안전한 사회, 유능한 정부, 성숙한 자치’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정부3.0 시대에‘행정한류’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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