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112시스템 진화
인천경찰청,112시스템 진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112신고 불만제로化 시행 신고체계 개선
  • 대한뉴스
  • 승인 2013.10.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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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청장 치안감 이인선)에서는 인천지방경찰청은 전국112표준화시스템 운영에 따른 시민의 비상벨인 112신고 체계를 개편, 112종합상황실의 현장지휘 능력을 강화, 현장 도착시간을 단축하고 112신고 全 과정을 시민중심으로 개선하는 등의 내용으로 올해 초 2013년을 112신고처리 불만제로의 해로 목표를 정하여 최근 시행했다.

112불만제로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112 접수단계에서는 「중간통보제」를 통해서 교통정체 등으로 도착이 예상될 경우 미리 사유를 알려주어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있도록 하고,112신고 처리 후에는 처리결과에 대한 만족·불만족·추가문의사항 여부를 ARS모니터링 시스템으로의(매주 500건), 불만족 회신에해서는 팀장급이 직접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필요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또한 112신고 자료 및 ARS모니터링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서 업무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112신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112불만제로를 운영한 결과 인천지방경찰청 112신고 접수현황은 1~9월 총 907,018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06.1% (466,834건) 증가하였는데, 비하여 현장 도착시간이 3분28초로 전년 대비 62초 단축하여 전국2위,112신고 접수시 9월 중 10초 이내 응답하는 비율이 99.2%에 달해 대기율 제로化에 근접하여 상반기 112신고 접수 만족도 전국 4위 성과를 거두었다.

더 나은 112신고 서비스를 위해서는,허위·장난신고는 다른 긴급한 신고를 접수하지 못하고 112신고 접수자와 현장출동 경찰관의 긴장감을 떨어뜨려 범죄에 신속한 대응을 저해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심각한 경찰력의 낭비와 사회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허위신고는 절대 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112서비스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천경찰, 안전한 도시 인천’이라는 명예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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