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에버라텍 4600' 보름 만에 2천대 판매
삼보 '에버라텍 4600' 보름 만에 2천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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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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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는 11월 중순 출시한 젠스타일 노트북 ‘에버라텍 4600’이 보름만에 2천대가 팔려나가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35.8cm(14.1인치) LCD를 장착하고도 2.3kg의 무게로 설계된 ‘에버라텍 4600’은 노트북을 통해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사용자 층과 이동성을 강조하는 사용자 층을 동시에 겨냥했다. 고광택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 기존 대화면 노트북에 비해 영화감상 등에 있어 시각적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는 반면 이동성은 크게 강화했다. 또한 인텔 최신 산타로사 플랫폼을 장착, 강력한 성능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윈도 비스타 프리미엄 에디션 탑재로 비주얼과 편리성 면에서 뛰어나다.

블랙과 실버 색상의 조화를 이룬 젠(ZEN) 스타일을 채택한 ‘에버라텍 4600’은 최신 입체 디자인 기법으로 노트북 전면부에 물결무늬를 입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고광택과 무광택의 순환 배치로 화려함과 은은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췄다.

올해 들어 노트북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 삼보는 물결무늬, 페이즐리 패턴 등 다양한 기법을 적용, 각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삼보는 성장세가 계속되는 노트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초경량 서브노트북부터 게임전용 대화면 노트북 및 데스크톱 대체용 노트북 등 다양한 LCD 화면을 채택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PC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24시간 콜센터 서비스를 진행중인 삼보는 노트북 전담 서비스 창구를 배치하는 한편 여성 고객 전용 서비스, 예약 고객 즉석 처리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판촉행사를 진행, 공격적 마케팅으로 지난 2005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누렸던 에버라텍 신드롬을 재현할 전략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노트북 시장은 데스크톱 시장에 비해 많은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국내 생산을 통한 엄격한 품질 관리, 새로운 노하우를 접목한 획기적 디자인,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새로운 서비스 등 삼보만의 장점을 살려 에버라텍 노트북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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