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11월 2일 112범죄신고의 날
경찰청, 11월 2일 112범죄신고의 날
112범죄신고의 날을 전후로 하여 112에 대한 홍보를 추진
  • 대한뉴스
  • 승인 2013.11.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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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은 ‘112범죄신고의 날’경찰청에서는 ’90년 범죄와의 전쟁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112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11월 2일을 112범죄신고의 날로 정한 이후, 112범죄신고의 날을 전후로 하여 112에 대한 홍보를 추진해 오고 있다.

90년 당시에는 서울에서 1일 평균 접수되는 3천여건의 신고 중 112가 아닌 파출소에 직접 접수되는 신고가 약51%를 차지함에 따라 112신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었으나, 112가 대국민 민원해결 창구로 인식된 현 시점에서는 비긴급신고 자제, 허위신고 근절 등 불필요한 112신고를 줄이기 위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112가 본연의 범죄신고 처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방송매체를 활용한 CF를 송출하는 한편, 허위신고 근절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허위신고 근절 문화대전’을 개최했다.

일반·중고등학생·초등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문화대전에는 처음 개최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 속에 초등학생이 그린 포스터부터 디자인 전공자의 작품까지 총 2,56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경찰청에서는 접수된 작품들에 대하여 지난 10월 31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작품은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향후 허위신고 근절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전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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