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호텔체인인 이비스 앰배서더가 삼성동에 이어 명동에 2호점을 열고 개관식을 가졌다.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자리잡은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을 찾는 국내외 비즈니스맨과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품격 비즈니스 호텔로서 고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호텔측은 가장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시내 중심지에 머무르기 원하는 고객들에게 특급 호텔에 뒤지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한국의 중저가 호텔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앞으로도 중저가 호텔 체인화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호텔측은 지난 반세기 동안 호텔을 경영해 온 앰배서더의 경험과 국제화된 아코르 그룹의 선진경영기술을 접목시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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