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한범덕 제2차관
행자부 한범덕 제2차관
  • 대한뉴스
  • 승인 2007.12.03 2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자치부가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자체를 향해 경고하고 나섰다.

행정자치부 한범덕 제2차관은 3일 브리핑을 통해 ’08 지방의원 의정비 지급수준 결정에 따른 현지 조사와 인상내역의 분석결과에 따라 자체수입(지방세+세외수입)으로 인건비 해결이 안되는 자치단체로서 자치단체 유형별 평균 수준을 초과한 7개 단체와 재정자립도가 평균이하인 자치단체로서 자치단체 유형별 평균수준을 초과한 42개 단체, 전국 최고 금액 및 최고 인상률에 해당되는 3개 단체 등 44개 과다인상 자치단체에 대하여 의정비 인하를 권고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재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정비 심의방법과 절차의 보완, 의정성과 공표제 도입, 겸직 및 영리제한 강화 등 제도개선도 병행하여 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힌 한 차관은 내년까지 효과가 미진하다면, 더 강력한 일괄 의정비 제도를 도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편집국 정치부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