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살리는 ‘선순환 체크카드’ 등장 화제
서민경제 살리는 ‘선순환 체크카드’ 등장 화제
㈜더 배풂, 무수수료·무이자 ·즉시결제 시스템 개발 … 건전한 카드 소비문화도 조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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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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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 주체임에도 가계 빚만 증가하고 있는 서민들을 살리고 시장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등장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금융상품을 개발한 곳은 현재까지의 금융유통시스템의 왜곡으로 인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21세기 선순환 금융시스템 개발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더 배풂이 그 주인공. ㈜더 배풂은 최근 무한 자동선순환카드를 개발해 무이자 무수수료 즉시 결제 대출시스템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금융 해결사로 나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 배풂 심정택 개발자는 “서민들의 부담이 되는 고율의 이자와 수수료, 고소득자에게 편중된 공제혜택, 무절제한 카드사용을 부추기는 신용카드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선순환 체크카드를 이용한 생활비 즉시 결제 대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제 우리 서민경제는 잘못된 금융 유통시스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가경쟁력은 끊임없이 성장해 GDP가 2만달러가 넘어서면서 평균소득은 증가한 반면 소득은 상위 소수에 몰려 있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빚에 허덕이며 살고 있는 실정이다.

심 개발자는 “현재, 근로자들의 평균소득은 월 300만원 정도이지만 실제인구 50%는 200만원 이하를 갖고 생활하고 있다”며, “이중 상당수는 100만원도 안되는 70~80만원으로 한 달을 연명해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1997년도 IMF와 2003년의 카드대란을 겪으면서 우리나라의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350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신용카드가 발급되지 않는 신용등급인 신용 7등급이하인 신용위기자가 690만명에 달하고 있다.

금융채무 불이행자도 아니고, 신용위기자가 아닌 직장인들도 어렵기는 매 한가지다. 직장인 60%는 월급은 받고 난 후 12-16일이면, 통장의 잔고가 부족하여 다시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절약을 강조하지만 소비가 되지 않아 경제가 다시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국가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극단적인 절약보단 적절한 소비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심 개발자는 “사정이 이렇다 보니 돈이 없는 서민들의 80%이상은 매월 통장의 잔고가부족하여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며 “카드사용이 늘어나면서 가계소득은 고정되어 있는 반면, 고율의 이자부담으로 가계 빚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가계경제는 심각하게 정체되어 생필품의 유통소비가 저하되고 신용불량자의 증가와 청년실업, 중소기업의 도산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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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60만원에서 최고 1200만원까지 사용 가능

㈜더 배풂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융유통 구조를 혁신한 선순환체크카드는 무이자 무수수료 즉시 결재 즉시 대출시스템으로 전세계 특허 출원했다.

선순환 체크카드는 소비자의 통장에 잔고가 없어도 신용기능을 첨가하여 자체 신용평가기준에 따라 책정된 한도 60만원에서 1200만원까지 무이자 무수수료로 즉시 결제 대출하는 시스템이다.

무이자 무수수료로 최초 한도는 60만원이고 카드사용액 상환이 이뤄지면 자체 신용평가에 따라 60만원이 추가되어 120만원으로 늘어난다. 원금상환이 이뤄지면 120만원이 추가되어 한도가 240만원으로 늘어나고 다시 160만원이 추가되어 한도가 400만원으로 확대된다. 이후 200만원이 추가되어 총한도는 600만원이 되며 다시 300만원이 추가되어 한도가 900만원이 되고 또 다시 300만원이 추가되어 총 한도는 1200만원이 된다. 이후부터 평생동안 매 분기마다으로 300만원씩 증액되며 이 또한 무이자 무수수료 진행된다.

책정된 한도 100%를 사용 후 카드 사용액 상환이 이뤄지면 책정된 한도가 다시 살아남으로 충전식으로 365일 무한기간 무한 반복으로 평생동안 사용하게 된다.

심 개발자는 “무한반복 순환하는 과정에서 자체 신용평가를 통해 책정한도를 증액함으로서 살림살이가 나아지며 돈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길이 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세계 최초 가장 민주적이면서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선순환 체크카드 즉시 결제 대출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발생되는 물류 유통수익의 일부를 확보하여 소비자 주주 조합원에게 배당금을 돌려 준다”고 덧붙였다.

서민 고객인 사용자의 통장에 현금잔고가 없어도 금융기관이 책정한 한도 금액 내에서는 365일 무한기간, 무한반복 결제가 가능한 선순환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거래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신용카드 사용 시 장점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무이자 단기대출이 아니라 비현금 거래에 따른 편리성과 안정성 제고라는 점이다. 현재 신용카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선순환 체크카드 사용을 유도하여 합리적인 소비문화와 비현금 거래에 따른 경제적 효율을 제고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심 개발자는 “직영가맹점에게는 사회복지제도 개선기금조성 및 각종 발전기금조성용이,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고, 협력가맹점에게는 고정고객으로 인해 매출증대, 가맹점 브랜드 홍보효과 서민가계 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체크카드, 신용카드 고객의 선순환 체크카드시스템 사용으로 안정적 동반 성장이 가능하며, 할부 신용카드 고객유치 확대와, 7등급 이하 신용자 및 금융채무 불이행자들의 현금사용을 선순환체크카드 사용 고객으로 유치 할 수 있다. 또한 서민들의 개인 예금 적금, 보험 상품 유치와 사행성, 다단계 및 카드깡 등 집중 관리를 통하여 서민의 대표적인 선순환 체크관리로 서민 가계 경제 활성화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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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약자 권익보호. 금융서비스 공정경쟁 구축 기여

㈜더 베풂은 선순환 체크카드 시스템의 특징으로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 일반 소비자 권익보호, 실질적 피해구제를 위한 공제거래법 집행체계 개선, 대기업진단지배주의 사익 편치 행위 근절, 기업지배구조개선, 금융서비스의 공정경쟁 기반구축이라고 강조한다.

심 개발자는 “하루 2-3만원정도 가정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만 구입하고 구매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하루1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100%카드 현금화 할 수 없게하고 사행성업소, 유흥주점 그리고 불법다단계 방문판매에서 결재 안되게 함으로써 올바른 소비문화를 정착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 가장 민주적이면서 합리적인 방식의 선순환 금융유통시스템은 먼저 결단하고 행동에 나선다면 21세기의 새로운 문명사회를 주도 할 수 있다는 신 회장의 철학으로 인해 가능했다. 그는 “돈(화폐)이 현재까지 사회 전반적인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더 베풂이 주도하는 선순환 금융 유통 시스템으로 적절한 소비의 여유 있는 삶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적절한 소비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선순환체크카드시스템”이다. 신용카드는 신용 있는 사람만 발급이 가능하고, 높은 수수료와 고이자가 있지만 잔고가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고, 결제 일까지의 시간의 여유가 존재하는 체크카드는 누구나 발급가능하고 즉시결재가 가능하며, 현재 현금이 없어도 소비가 가능하다.

그러나 통장에 잔고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 ㈜더 베풂이 개발한 이 카드시스템은 신용카드의 장점과 체크카드의 장점만을 모아 놓아 건전한 카드문화를 구축해 나갈 수 있다.

심 개발자는 “기존의 위에서 시키면 아래는 수행하는 개념의 ‘갑을문화’ 이런 환경속에서는 다양성이 나올 수 없으며, 창조정신을 파괴될 수 밖에 없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는 심화되고 더 많은 사회문제를 야기 시켜 왔으며, 획일적이고 뻔한 상식적인 생각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독특하고 다른 생각을 지지하고 격려할 필요의 시점“이라고 말했다.

좀 더 우리사회가 다양화되기 위하여, 다른 개념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틀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아이디어는 좋은데 혹여 틀린 부분이 있다면 수정 보완하여 그들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에 필요한 부분”이라며, “서민들의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 아주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항상 고객의 입장에 서서, 고객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더 베풂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더 베풂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월5일 썬BNS인터넷방송을 개국했다. 썬BNS인터넷방송국은 인터넷의 장점인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고객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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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직거래판매 추첨식 분배 온라인시스템 개발

㈜더 베풂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활성화 프로젝트로 ‘중소기업우수상품직거래판매 추첨식 분배 온라인시스템(이하 추첨식 분배 온라인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더 베풂 신 개발자는 “창조경제의 본질인 효율, 혁신, 긍정 등 세가지 요소의 선순환 즉, 일자리와 성장이 선순환 되는 착한 성장의 중소벤처를 위해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더 베풂의 추첨식 분배 온라인시스템은 기존 쇼핑몰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접근하면서 시작했다. 쇼핑몰에 추첨방식을 도입하면서 상품 구매에 따른 추첨번호 증여 및 당첨금 지급 과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 우수상품 홍보효과 극대화한 것이다.

이는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입점에 따른 신규 판매망 창출의 효과와 함께 별다른 영업 활동(신규 유입 회원)이 없어도 중소기업 우수상품 활로 보장되기 때문이다. 신 개발자는 “중소기업 관련된 우수상품을 직접 제공하고 중간 유통마진 최소화하면서 수익, 유지, 보수 등 효율성을 강화했다”며, “상품판매자의 최소한의 노력으로 효율성 있는 수익,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웹 사이트 설계 및 관리자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하여 상품 판매에 따라 사용자가 필요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관리자 권한을 메뉴 별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하여, 중소기업 제품 판매자에게 책임 있고 체계적인 상품판매 및 관리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추첨식 분배 온라인 쇼핑몰 상품 판매의 수익 분배 방법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대해 영업담당자와 협력사가 외부 활동을 통하여 유입되며, 구매자에게서 발생한 상품 구매 수입금을 기준으로 분배의 원칙으로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에 대한 판매를 극대화하여 중소기업산업발전 및 안정화에 기여함은 물론 실시계약에 의하여 동반성장의 기회 마련했다는 점에서의 의의가 있다.

글/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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