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환자 1천만 시대, 아토피 상담사, 전문매장 창업 ‘열풍’
아토피 환자 1천만 시대, 아토피 상담사, 전문매장 창업 ‘열풍’
㈜아토피환경연구소, 상담사 취업 및 창업지원…올말 상담사 500명, 매장 50곳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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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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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토피 상담사가 직접 운영하는 아토피전문 매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토피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상담사들이 환자들을 일대일 응대해 인기를 모으면서 특히 아토피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높은 제품을을 엄선해 판매하면서 환자들과 환자 가족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아토피 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후 전문매장 창업을 통해 월 4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업주부였다가 강북지사를 연 Y지사장은 아토피 상당사 자격 취득하고 바로 대리점 창업후 월 600만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아토피 환자 급증으로 아토피 상담사와 아토피 전문대리점 창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하게 상담사 배출과 취업 및 대리점 창업을 지원하는 ㈜아토피환경연구소도 부각되고 있다.

김세태 대표 ⓒ대한뉴스
㈜아토피환경연구소(대표 김세태)는 (사)대한아토피협회는 부설 연구소로 설립되었다가 상담사 배출 및 창업 지원, 친환경 아토피 제품등 판매를 위해 올 4월 분리 독립했다.

아토피환경연구소는 지난 2008년 설립된 대한아토피협회가 아토피 계몽과 캠페인 활동을 뒷받침하면서 아토피치유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해 오면서 전문성을 확보했다. 또한 그동안 보건복지부 ‘건강방 50만호 조성사업’과 아토피 전문상담사 배출에 역점을 두고 진행해와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김 대표는 “아토피 예방과 치료를 위해 전문상담사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자격증 사업과 함께 아토피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는 제품들을 공급하기 노력했다”며, “하지만 비영리 단체인 협회에선 사업을 확대할 수 없어 올 4월 분사했다”고 말했다.

아토피 상담사(아토피 관리사) 양성 및 전국 대리점 구축

분사를 통해 협회와 별도 사업을 추진하게 된 ㈜아토피환경연구소는 아토피 전문상담사(아토피 관리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아토피 전문 대리점 창업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아토피환경연구소를 통해 배출된 친환경제품 판매자 및 운영자는 ‘아토피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아토피 환자들의 식이요법, 생활문화 개선 등을 지도하는 등 대형 ‘아토피상담사’ 자격증 스티커를 부착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또 ‘아토피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약사는 약국 입구에 ‘아토피전문상담약국’이라는 대한아토피협회의 스티커 부착으로 홍보를 할 수 있음과 함께 아토피 전문 상담코너를 구성하여 다른 약국과 차별화된 운영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최근까지 100여명의 아토피 상담사가 배출되었고, 이중 현재까지 13명이 창업으로 진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30개에서 50개의 대리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상담사만 500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대리점은 서울강북, 경기북부, 인천영종도, 충남천안, 경기평택, 경기성남, 전북전주, 경기분당, 서울개포, 경기용인, 경기수원, 경기부천, 강원속초 등 13곳이다.

아토피환경연구소에서는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지도 계몽과 저소득층 아토피 환자 지원 등 국내외 유관기관의 협력 및 기타 부대사업, 아토피 정보지 발간을 통해 아토피 상담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토피로 인한 생활 전반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아토피환경연구소에서는 아토피 상담사양성에 매일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수강생들은 뜨거운 호응과 함께 그만큼 열의가 대단하다.

상담사들은 아토피 환자 90%가 밀집한 어린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유아원, 유치원, 놀이방 등 어린이들에 대한 식품관리, 피부관리, 심리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아토피 상담사 자격증을 간절히 원하는 상황이다.

김 대표는 “대한아토피협회에서는 각 어린이 관련 학원 기관 단체 관계자들의 시급한 요청으로 ‘아토피상담사’ 자격증 제도를 서둘러 시행하게 되었다”며, “취업이 어려운 현 세태에서 좋은 대안과 함께 환경오염, 수질오염, 먹거리오염으로 인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어린이들 관리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이로써 학부모의 더 깊은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
아토피 환자 1천만명 시대 임박, 올바른 정보 선행돼야

아토피 환자를 가진 가정에서 그동안 병원진료와 민간요법 등을 병행 실시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예방과 치유는 아토피성 질환 지식공유·상품정보제공·홍보 및 교육,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과도한 열독이 몸 안에 꽉 뭉쳐져 있기 때문인데 만성적으로 자주 재발되는 몹시 가려운 피부 질환으로 그 원인은 무척 복잡하고 다양하다.

아토피 피부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이다. 더욱이, 환자 자신이나 가족 중에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면 잘 낫지 않고 반복적으로 재발된다.

아토피는 주로 영유아기에 시작되는 피부의 만성 재발성 염증성 질환으로 아토피 소인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알레르기성 결막염, 두드러기 등이 있으며 이들 질환은 단독 및 여러 질환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유전적, 환경적인 요소가 많고 면역력 결핍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발진이 나서 가려운 경우도 있지만 가려워서 긁다 보니 상처가 생기고, 염증이 생겨 피부가 손상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면 아토피 피부염을 의심해야 한다. 단순히 관리만으로 치료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을 통해 아토피를 치료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증세를 보면 신체 부위에 골고루 나타나는데, 보통 아토피피부염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열이 많고, 장에도 열독이 뭉쳐서 전신의 기 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으며, 부모 중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이 있는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자녀에게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차고 건조한 기운은 폐를 약하게 하여 각종 질환과 피로감이 몰려오기 쉽다. 점점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가을철 피부 건조로 인해 아토피나 건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가려움증으로 고통이 상당하다.

김 대표는 “아토피피부염의 치료는 초기에 질병의 병력, 범위 및 중증도에 대한 분석과 심리적인 측면 및 가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이뤄져야한다”며, “아토피는 개인의 증상 정도와 체질로 나눠 치료 방법을 달리 하기도 하므로 가능한 유능하고 전문성이 상담사를 통해 상담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토피환경연구소는 각종 피부질환을 개선할 만한 아토피용 제품을 대학 연구진과 병행 개발해 누구나 민감한 피부에 맞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 ‘힐링혼’과 ‘아토연’은 연세대 교수진에 의해 개발됨으로 해서 그만큼 품질성과 신뢰를 검증받고 있다.

아토피치료제나 관련 화장품들은 주로 유아와 소아에게 많이 사용되므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제품들은 이 부분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나 ㈜아토피환경연구소는 대한아토피협회 안심마크부착 제품들로서 가장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적합한 천연제품 개발에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대표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 장벽의 문제로 인해 피부가 건조한 것이 특징인데,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샤워 시에는 세정력이 강한 비누 대신 보습에 좋은 천연비누나 유아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천마효소셀탑·아토연·힐링미라클·일라이트 등 아토피 특효 제품 공급

아토피환경연구소의 주력제품인 ‘천마효소셀탑’의 효능은 전국적인 선풍을 일으킬 예정인 가운데 간 속에 쌓여 있는 독소 배출 효과는 3개월만 제대로 드시면 치매, 파킨슨, 중풍 등 중증의 각 질병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아이들 성적 향상 효과가 탁월해 뇌 속으로 양질의 천마 물질이 침투해 죽어가는 뇌세포를 복원함과 더불어 뇌기능이 최적의 상태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그 외 아토피환경연구소의 자랑인 ‘아토연’은 순식물성 코코넛유에 인체에 유익한 4가지를 혼합하여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를 청결하고 부드럽고 매끄럽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아토연만 잘 사용하면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가 촉촉해진다.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으로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는 더더욱 효과가 좋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 아토피 피부용, 발모에 대한 허가를 받은 천연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와 더불어 아토피환경연구소가 내놓은 ‘힐링미라클화장품’은 여성에게 매혹적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곳의 화장품은 단 하나로 10년은 젊음을 되돌 수 있을 만큼 성분이 매우 우수해 스킨・로션・에센스・리프팅 등은 주름개선과 함께 얼굴축소 및 림프관 순환을 원활히 돕는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일라이트(illite)’는 피부에 쌓였던 각종 유해로운 독성을 제거하여 피부의 원래 자생능력을 회복시켜 주고 있다. ‘일라이트’를 통해 얼굴팩을 하면 입자가 미세하여 얼굴에 모공 깊숙이 침투해 중금속 노폐물을 중화시켜 깨끗하고 산뜻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영동군에서는 핵심으로 ‘일라이트(illite)’ 건강방 사업을 부각시키고 있어 확대가 예상된다. 이외에 ‘힐링혼’은 각종 섬유제질과 자동차의 실내 즉 시트, 천장재, 대쉬보드, 바닥재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 차단에 매우 효과적이다.

박혜림, 홍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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