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10명중 6명은 참여정부 5년 동안 집값이 50% 이상 올랐다고 응답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만 20세 이상 실명인증 회원 2천5백1명을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참여정부 5년 부동산정책 평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따르면, 참여정부 5년 동안 체감한 집값 상승률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6.2%가 50%이상이라고 응답했다. 이중 31.4%가 50% 상승이라고 했으며 16.2%는 100% 상승(집값이 2배 올랐음을 의미), 10.0%가 100%이상 올랐다고 답했다.
참여정부 5년 동안 체감한 전셋값 상승률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9.6%가 30% 상승을, 20.9%는 20% 상승, 17.2%는 50% 이상 올랐다고 했다.
참여정부 기간 동안 나온 부동산 대책이 집값 안정에 기여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87.3%가 50점 미만의 점수를 줬으며 이중 0점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6.8%이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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