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 박람회 개막식 참석
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 박람회 개막식 참석
‘생각은 현실로, 상상은 가치로’미래를 여는 창조경제
  • 대한뉴스
  • 승인 2013.12.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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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2월 12일 오전,‘생각은 현실로, 상상은 가치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창조경제 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가‘창조경제타운’의 멘토링을 통해 시제품·사업화 및 투자 유치를 통한 창업, 중소·중견·대기업과의 상생까지 창조경제 실현 단계별 성장 과정과 성공사례를 선보이는「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3)」에 참석, 금년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 제안자 및 멘토 등 창조경제 주역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공공누리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민관 공동으로 개최하는「창조경제박람회」는‘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생활환경에서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이‘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사업화 및 창업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홍보하여 보다 많은 국민이 창조경제를 이해하고, 참여하게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박 대통령은 개막식 치사를 통해 전 국민의 아이디어 사업화 플랫폼인‘창조경제타운’개설(‘13.9) 등 올 한해 창조경제의 성공적 시작을 위해함께 노력해 온 민간 경제단체를 비롯한 관계기관을 격려하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창조경제 주체들이 성공 사례를 교류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본격 도약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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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으로 정부부처별로 각각 운영되어 온 연구개발ㆍ사업화ㆍ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합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가고,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지역별 오프라인 공간과 연계해 확산해서, 창조경제의 다양한 활동들이 실질적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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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이후 박 대통령은‘아이디어→도전→성장→상생’으로 상징되는 창조경제의 각 단계별 전시관을 둘러보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먼저,‘아이디어관’에서는 주부와 청소년 등 국민들의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가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제안되고 멘토링을 거쳐 시제품까지 발전되는 과정을 참관했다. 이어‘도전관’에서는 창조경제타운에 제안된 아이디어 또는 시 제품이 멘토링 및 투자컨설팅을 통해 관련 제품·서비스를 개발 하는 창업기업 설립으로 성공적으로 연계된 사례를 참관했다.

이후 박 대통령은 전시장 중앙에 마련된 ‘네트워킹 카페’에서 창조경제 현장에서 활약하는 아이디어 제안자·멘토·청년창업가·벤처기업인 및 국내외 투자자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주역으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공누리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창업가가 벤처투자자를 만나 멘토링 및 컨설팅을 받음으로서 투자 유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행사를 비롯, 투자자들은 200여개의 부스,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투자가치가 있는 제품․서비스를 찾는 행사도 열렸다. 또, 구인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인재를 연결시켜 주는‘스타트업 오픈 리크루팅 데이’행사도 같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임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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