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정치세력 집권저지를 위한 비상시국회의 결성
부패정치세력 집권저지를 위한 비상시국회의 결성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7.12.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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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정치세력 집권저지를 위한 비상시국회의 결성 제안 기자회견이 6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민주평화국민회의,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의제27교수단 일동, 전국농민연대, 개혁과 통합을 위한 노동연대, 독립유공자유족회, 2020희망의역사공동체 등이 주최함으로써 부패정치세력에 대한 수위 높은 비판을 했다.

 

‘부패정치세력 집권저지를 위한 비상시국회의’ 결성문을 통해 “평생 거짓과 사기 횡령으로 일삼은 부패정치인이 대통령이 되려 하고 있다”며“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해도 지켜야 할 도덕심이 있는데 도둑의 명수가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되었을때 통치를 위한 영이 서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암당했던 상황에서 우리 국민은 일어난 것처럼 지금 상황도 공정한 수사를 해야 하는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범죄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면죄부만 씌워주고 있다“며”이런 극한 상황속에서 믿고 의지할 만한것은 오직 국민의 양심뿐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 온갖 부정부패의 의혹을 받으면서 거짓말로 또 다른 거짓말을 덮는 후보와 시대착오적인 냉전시대의 논리를 21세기에 되살리는 세력을 막아내기 위한 국민의 공분을 결집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부패정치세력과 정의롭지 못한 검찰과의 야합을 뚫고 도덕이 살아있는 건전한 민주정부를 만들기 위해 ‘부패정치세력 집권저지를 위한 비상시국회의 결성과 국민행동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는 말로 맺었다.

 

부패정치세력 집권‘은 앞으로 7일 오후 5시에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개최하며 매일 12시에 경적 시위를 비롯해 부패세력의 집권을 반대하는 이메일 문자메시지 팩스 보내기 운동을 전개할 뜻을 밝혔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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