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3년 남한산성 생생문화재 사업 전국 지자체 중 1위 선정
경기도, 2013년 남한산성 생생문화재 사업 전국 지자체 중 1위 선정
생생문화재사업 4년 연속 쾌거
  • 대한뉴스
  • 승인 2013.12.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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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쟁 공모하는 문화재 활용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2013년 생생문화재 사업’ 중 ‘남한산성행궁에서의 하루’가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의 모범사업 중 집중사업 발전형 1위에 선정되어 문화재청 표창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2014년 생생문화재 사업 역시 4년 연속 선정되어 총 1억천만원의 국·도비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에 이르기까지 <끝나지 않은 이야기, 남한산성>, <행행중행복行幸中幸福한 남한산성>, <남한산성행궁에서의 하루> 등의 주제로 다양한 남한산성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14년 생생문화재 사업은 <남한산성!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에 발맞춰 남한산성 곳곳에 산재되어있는 문화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사업과 지역주민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문화적 가치 및 문화재 보존의식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현절사를 무대로 펼쳐지는 역사인물연극체험 프로그램 ‘진격의 삼학사’, 지역주민과 연계한 세계유산교육 ‘남한산성OUV탐험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남한산성의 OUV를 찾아 떠나는 ‘산성오아시스’,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느껴보는 문화유산 이야기 ’헤리티지 톡톡 콘서트‘를 통해 체험·교육 및 공연 등의 다양한 장르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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