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내 통합가족센터 역할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내 통합가족센터 역할
07년 이용자 40만명까지 늘어
  • 대한뉴스
  • 승인 2007.12.07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오는 10일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올해 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성과를 평가하는「2007 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전국 66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종사자와 유관기관 종사자 및 학계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진행해 왔던 각종 사업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발전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주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하여 이기영 가정을 건강하게하는 시민의모임 이사, 박명희 한국소비자원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종사자 및 관계공무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경기 성남시, 서울 강남구, 충남 천안시, 서울 강북구센터가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대전시의 강윤석씨가 이용수기 공모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여성가족부는 내년에 한부모가족희망센터(5개소)를 건강가정지원센터로 통합운영하고 국비지원센터를 현재 33개소에서 37개소로 늘리는 등 건강가정지원센터를 75개소 이상 확충하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명실상부한 통합가족서비스 전달기관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인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