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전년성 구청장)이 최근 공덕동 등‘보도블럭 교체공사'을하면서도 주민들이 통행도 확보하지않고 무자비하게 공사를 진행해 주민들에 불만이 극에 달해 책임자 처벌이 요구된다.
사진은 안전장치 없는 서구청 공사현장 모습(1) ⓒ대한뉴스
이와 관련 공덕동 주민 A씨는 "공사현장에통행로도 확보하지 않고 공사하는 곳은 처음본다며 관련 공무원과 해당 건설사를 처벌"하라고 분노를 나타냈다.
특히 주변상가에영업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 된다는 것, 정부 공사라도 주민의 불편사안을 고려해 종합해서 공사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은 안전장치 없는 서구청 공사현장 모습(2) ⓒ대한뉴스
한편 건설사 관계자는 주민들이 통행하자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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