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송환관련, 외교부 대변인의 입장
정명석 송환관련, 외교부 대변인의 입장
  • 대한뉴스
  • 승인 2007.12.08 2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내.외신 기자들과의 활성적인 Q&A Session으로 주목받는 조희용 외교부 대변인의 일일브리핑)

JMS 전 총재인 정명석의 국내송환과 관련, 외교부는 선진취재화 방환의 일환으로 'e-briefing'을 이용, 현재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는 정명석 송환과 관련,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는지 아니면, 수동.소극적으로 주중 한국대사관의 보고자료에만 의존하는지를 묻는 국제부 질문에에 다음과 같이 답변을 보내왔다.

"외교통상부는 재외국민이 주재국 사법당국에 체포ㆍ수감되었을 경우, 영사면담, 협조공한 발송 등을 통해 우리국민이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수감자 가족의 현지방문, 국선변호인 선임, 주재국 관계당국에 진행사항 사전통보 요청 등 수감자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외국민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영사조력의 원칙입니다.

정명석 사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상기 원칙에 입각하여 주중국대사관 및 주선양총영사관은 중국 공안부, 법원 등에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영사면담을 실시하고 인도재판에 참석하여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 대변인

취재/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