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이경환 노동조합위원장(73년생)이 인천시 공사․공단 노동조합 협의회 제4대 의장에 이어 제5대 의장에 재선됐다.
공사․공단 노동조합은 1. 9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협의회 제5대 의장 선거 결과 현 의장인 인천환경공단 이경환 노동조합위원장이 재선에 당선됐다고 공고했다.
인천환경공단 이경환 노조위원장ⓒ대한뉴스
이로써 이경환 의장은 2014년 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2년동안 인천시 공사․공단 노동조합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경환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현재 시(市) 산하 공사․공단과 구(區) 산하 공단의 노사문화가 갈등과 대립관계가 아닌 상생과 화합관계가 될 수 있도록 각 단사별 현안사항 및 가교적인 역할 수행과 더불어 선진노사 문화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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