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신용카드 위조범죄가 급증하면서 인천공항 <수사2계>가 지난 ’14. 1. 06.(월) 16:40경 인천공항 3층 출국장 23번 게이트에서 피의자, 무직 탱〇〇앙(26세,남) 말레이시아인을 신용카드위조 범죄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수감했다.
피의자는 말레이시아 국적의 외국인인자로, 2014.1. 06. 15:00경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체크인(대한항공)카운터에서 불상의 말레이시아 조직책으로부터 교부받은 위조신용카드 5매를 이용해,항공권 티켓 및 면세점에서 명품 손목시계등 합계금 약 3억8,000만원을 편취한 것이다.
결국 형법 제347조1항(사기) 10년이하 징역, 2천만원이하 벌금, 여신전문금융업법 제70조제1항 제2호 7년이하 징역, 5천만원이하 벌금형으로 구속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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