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는 관내 피해자가 출근한 틈을 타, 시정되지 않은 창문으로 침입해 안방 장롱에 보관중인 시가 110만원 상당의 진주목걸이 세트를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 한모(58)씨는 인천중구 북성동‘에서 주거하며 지역 지리적 이점을 악용한 것으로 피해자 조모(64, 여)씨가 회사 출근한 것을 알고 지난해 12. 8. 14:20경 진주목거리를 집안으로 칩입하여 절취한 것이다.
이에 강력4반 강신선 팀원들은 탐문수사를 벌인 끝에 피의자 한씨를 검거하고 입건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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