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 강력2팀 홍윤관 경위 조원들은 편의점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들어가 여자 종업원에게 칼을 들이대며 현금을 강취하는 등 2회에 걸쳐 금품을 강취하고 교회 및 오피스텔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4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김모(17)씨 4명 등은 미성년자로 부평구 평촌로 주거를 가지고 있으면서 때로 범죄를 한 것으로 파악, 서울 양천구에서 검거됐다.
이와관련 피해자 아르바이트생 김모(20세, 여)씨 등 4명은 카메라 등 피해 품목은 회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피의자들은 중학교 동창생들로 2014. 1. 5. 02:40경 부평구 평천로 편의점 내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들어가 피해자에게 과도를 들이대며 현금 13만원을 강취하고, 동년 1. 4. 23:10경 서구 연희동 노상에서 여성을 상대로 과도로 위협, 현금과 지갑을 강취하는 등 2013. 12. 28경부터 2014. 1. 4.경 사이 부평동 소재 교회와 남구 도화동 소재 오피스텔에 몰래 들어가 니콘 카메라(200만원)와 금반지(90만원)등을 절취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형법 제334조 제2항 제1항 제333조(특수강도)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 등에 처해 진다.
김양훈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