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 김종민)는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관광 관련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국민관광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재해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복구지원단을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다. 또피해의 장.단기 영향도 파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는 11일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일반여행업협회 등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지원단을 꾸려 해양방제 작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문화관광부는 복구작업 지원과 별도로 관광관련 단체들에 공문을 보내어 호화로운 연말행사, 이벤트보다는 재난지역에 물품, 인력, 성금 등을 보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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