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경투자컨설팅 김경애 대표 , 중국 상해, 한국 서비스기업 진출 ‘붐’
상해한경투자컨설팅 김경애 대표 , 중국 상해, 한국 서비스기업 진출 ‘붐’
11년간의 경험으로 전문적 업무대행 제공
  • 대한뉴스
  • 승인 2014.01.26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중국진출에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연락사무소나 현지법인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법과 제도를 잘 알아야 한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국내법과 다른 제도와 금융, 세무관계로 되어 있는데다 지방마다 자치제도가 틀려, 이를 분별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현지 자문회사나 컨설팅업체의 도움은 필수. 상해한경투자컨설팅은 2010년 개업, 한국기업은 물론 중국 현지법인과 홍콩기업 등의 컨설팅 업무를 대행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김경애 대표는 8년 이상 컨설팅업무를 진행한 경험을 갖고 있어, 많은 기업들의 중국진출을 돕고 있다. 투자자의 업무분야별 진행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원스톱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김경애 대표 ⓒ대한뉴스

원스톱서비스,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 컨설팅

“기업들의 중국진출이 늘어날 것이란 가능성을 보고 개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는 김 대표는 “현재 80%가 한국기업이며, 20% 중국기업과 홍콩기업으로 주로 중소기업과 서비스업종, IT, 커피 등 가맹점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투자컨설팅은 다년간 ,해외업체 및 외국개인의 중국진출에 대한 지원으로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는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는 주로 투자자문과 재무자문, 인사관리, 비자대행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상해에서 기업들이 원활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하고 있는 셈이다.

투자자문의 경우, 외자나 내자, 대표처 설립이나 변경, 말소 대행을 진행하며 법인의 양도, 양수, M&A업무도 대행하고 있다. 또한 등록주소지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진출 기업의 기장대리와 세무신고, 기업소득세 등의 재무관리도 병행한다. 중국 상해에서 현지 직원을 채용할 경우, 이에 대한 사회보험이나 주택공적금 신청, 직원의 입사와 퇴사에 따른 수속업무도 진행하며, 비자업무 대행을 통해 외국인들의 취업증과 거류허가, 가족비자, 상무서비스 등의 비서업무도 하고 있다. 김경애 대표는 원래 역사등을 전공했지만, 상해에서 컨설팅 관련 업무에 근무하다 기업과 관련 적성에 맞아 컨설팅 회사를 개업했다.

“일이 재미있고, 성공하신 사장님들에게 많은 것도 배우고 특히올해 좋은 기회도 오면서 회사도 탄력을 받고 있다”며, 하고 싶은 만큼 하고싶다는 인생관을 소개했다. 아직은 젊기에 보다 많은 일들을 하고 싶으며, 또한 현재의 컨설팅 업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을 재밌다보니 더 열중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올해에는 행운도 따르면서 사업도 커가는 것이다. 기업 관리에 있어서도 원스톱서비스를 바탕으로 그 회사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며 컨설팅능력을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 중국 상해지역으로 진출하는 기업이나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에 대한 수요에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뉴스

또한 중국에서는 허가받는 곳이 틀리다며 “화장품 같은경우는 북경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식품이나 요식업, 서비스업은 상해에서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한국과 달리 지역마다 법이나 제도가 틀려 이에 대한 지원을 해주고 있는것이다. 특히 중국에 진출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상해 지역은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이 유리하다. 제일 좋은 것은 한국의 서비스를 가지고 들어오는 것으로, 현재 붐이 일고있으며 게임개발이나 IT, 고급직업에 대한 소개업, 성형이나 치과 등이 유망하다”고 밝혔다. 고객중심의 조언으로 이 회사는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해 성실과 효율성, 신속한 업무처리, 전문적인 경험을 토대로 고객이 원하는 목표달성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것이다.

국제부 박해준 부장 / 유경표 기자 공동 현지취재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