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가 끝나가는 지금 장애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희망사회당은 담화문을 통해 그동안 선거운동에 따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희망사회당은 지난 13일동안 후회없는 선거운동을 해왔으며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정당이지만,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국민을 만나고 희망사회당의 진심을 이야기해 왔다고 전했다.
덧붙여 희망사회당은 국민의 애정 덕택에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5천만 국민과 가까운 곳에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이번 5.31 지방선거를 통해 사리사욕에 빠져들지 않고, 당리당략에 놀아나지 않고 진심의 정치를 하면 그 노력이 정당한 대가로 실현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에 당의 생각을 담고, 희망사회당의 의지를 현실의 힘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호소했다고 전하면서 세상이 인정하지 않는 순간에도 희망사회당은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희망사회당은 이번 선거가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이웃으로 사는 세상,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는 세상이 한발짝 더 다가오는 지방선거였다고 평가하면서 이런 감동의 순간을 허락해 준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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