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4천명 일하는 마도산단 시내버스 노선 한 개 뿐" 대중교통 확충 위해 노력하고
국토부, "4천명 일하는 마도산단 시내버스 노선 한 개 뿐" 대중교통 확충 위해 노력하고
  • 대한뉴스
  • 승인 2014.01.30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부는 현재 마도일반산업단지(경기 화성)는 시내버스 1개 노선(400-4번 : 55회 운행, 17분간격)이 운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당 지자체(경기도)에서는 「화성 마도산업단지 중소기업 출․퇴근 불편 해소」 연구용역(’12.10~13.1) 실시 등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출․퇴근 승객 이외에 대중교통 수요가 부족하여 대중교통 노선 신설에 애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다고 했다.

구토부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산업단지에 대해 ’12년부터 매년 산업단지 공동이용 통근버스 운행을 허용하여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제고해 왔다"고 했다.

이어서, "작년(’13년) 산업단지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시 경기도에서는 해당 단지에 대한 고시 요구가 없었으나, 금년 수요조사시 신청이 있을 경우 통근버스 운행 허용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남규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