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인 마미즈(대표이사 김인섭)는 최근 대표상품인 ‘마미즈 컴포트 산전복대’가 2014년 건강보험공단 임신직원 복지상품으로 선정, 계약 체결했다.
마미즈 컴포트 산전복대는 임산부 중기 때부터 발생되는 허리통증과 배 처짐으로 인한 불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며, 코엑스에서 실시되는 베이비페어를 비롯한 여러 육아박람회에서 전 제품이 판매되는 인기를 얻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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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미즈 컴포트 산전복대는 일반복대와 달리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며, 임산부의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의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허리부분에 5줄의 특수와이어와 쿠션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배 아래를 감싸는 산전복대로 태아에게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지 않고도 배를 받쳐주며, 양쪽 두 날개로 더욱 단단하게 허리를 받쳐주는 지지의 역할을 해 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마미즈 김인섭 대표이사 “건강보험공단 임신직원 복지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산전복대의 기능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임산부들을 위한 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미즈 컴포트 산전복대는 마미즈(www.mamiz.co.kr) 사이트를 비롯, 각 백화점몰 등에 입점되어 있으며, 오는 1월 16일 COEX 베이비페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허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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