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고월출 이사장) 검단청소년문화의집이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특별전시전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창조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자 올해 2월 20일과 3월 22일, 7월 12일, 8월 14일, 11월 1일 등 5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답사기’를 운영한다.
'세계문화유산답사기'에 참여한 아이들 ⓒ인천시 서구
이번 세계문화유산답사기는 한가람미술관과 중앙박물관, 고궁박물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우선 2월 20일에는 문명전으로 헝가리 왕실 보물전 특별 전시전을, 3월 21일에는 미술전으로 한국 근현대사 백선 특별 전시전을 관람한다.
사전 이론교육으로 보다 쉽고 빠른 이해를 도울 이번 세계문화유산답사기의 참가비는 1인 30,000원이며, 헝가리 왕실 보물전은 오는 15일(토)까지, 근현대 미술백선은 3월 3일(월)부터 15일(토)까지 각각 선착순 방문접수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검단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gdyouth.or.kr)을 참조하거나 전화(032-569-2335~6)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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