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이어서,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주역이자 나노 세계에서 눈과 손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원자현미경의 이모저모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3강에서는 김희수 부산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원숭이의 신비한 이야기와 인간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을 예정이며, 4강의 연사인 김서령 서울대 교수는 분산된 정보를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해결된 중요한 문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2007 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의 전 강연은 KBS1 TV를 통해, 2008년 1월중 4회에 걸쳐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강연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입장료는 성인 8천원, 청소년 6천원이다. 과학포털 사이트인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 회원 및 20인 이상 단체 입장객에게는 할인요금이 적용되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행사의 자세한 내용 열람은 한국과학문화재단 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 홈페이지(http://x-mas.ksf.or.kr)를 통해 가능하다.
* 강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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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
강연일시 |
강연자 |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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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
12.20(목) 오전 10:30 |
이태형 박사 (천문우주) |
이글이글 태양부터 가물가물 은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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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
12.20(목) 오후 2:30 |
박상일 박사 (원자현미경) |
나노 세계의 열쇠 -원자 현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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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
12.21(금) 오전 10:30 |
김희수 교수 (생물학) |
원숭이야 인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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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
12.21(금) 오후 2:30 |
김서령 교수 (수학) |
정보가 한 눈에 보인다 -수학적 모델링- |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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