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의정부시장으로 당선된 한나라당 김문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온 일꾼이다. 그는 의정부를 교육, 문화, 교통의 선진도시, 활력있는 경제도시, 따뜻한 복지도시라는 시정구호를 가지고 창조적 도전정신을 통해 의정부를 변화와 개혁의 도시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21세기 의정부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정보인프라 구축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일을 추진해왔던 것이 당선에 주효했다고 평가한다.
그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81년 11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3대 국회의원, 전 의정부시장 등을 두루 거친 이력을 갖고 있어 시민들에게 실무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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