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태안 재난 지역의 급성질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현지에 역학조사반을 파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동 역학조사를 통하여 질병 위협요인과 발생 추세 등을 조사하는 한편, 질병 예방관리지침을 작성하여 지역 의료인들과 오염 지역 출입자를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남규 기자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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