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캠페인 참여자 33만 3천 명이 뽑은 유럽의 테마 별 베스트 여행지 100곳으로 구성된 정여울 작가의 신간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이 주요 서점가에서 베스트 셀러를 차지하고 있다.
‘꽃보다 누나’의 인기에 유럽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유럽 관련 여행상품뿐만 아니라 도서나 영화들의 인기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은 단순한 여행안내책자가 아닌 감성적인 사진과 따스한 에세이로 예비 유럽여행객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자유나침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은 사랑을 부르는 유럽,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 먹고 싶은 유럽 등 10개의 카테고리 안에 1위부터 10개까지의 소 카테고리가 담긴 100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로아티아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두브로브니크의 진주 빛 바다 아드리아해 뿐만 아니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사랑의 도시 이탈리아 베로나, 자연의 맑은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스위스 등 유럽의 숨은 명소를 작가만의 초감성적인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럽 세미패키지, 유럽전문 여행사 ㈜자유나침반여행사(www.compassfree.com)는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한 후 댓글을 달면 선착순으로 추첨하여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총 5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할인, 무료 와인 제공 등 이탈리아 가맹점100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행 필수 쿠폰 북, 스위스 철도할인 쿠폰 등 유럽여행과 관련된 바우처 쿠폰 증정 이벤트도 상시 열고 있으며 이러한 이벤트들은 예비 유럽 여행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유럽전문여행사 자유나침반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책 나눔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예비유럽여행객들이 유럽에 대한 로망과, 여행에 대한 참된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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