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수차단장치'라는 신공법의 개발로 수도관 복구작업 시간의 단축과 작업구역내 약 600여 가구의 수돗물 단수로 인한 시민들의 큰 불편이 해소되었다.
부단수차단장치라는 신공법은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첨단 수도관 보수공법으로 국내 학회 뿐 아니라 미국수도협회(AWWA), 아시아유체기계학회(AICFM)등 국제학계로부터도 당당히 인정을 받았다.
건설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 신공법을 20여 개의 광역 및 공업용수도 보수공사현장에 실제 적용해 본 결과,
기존의 공법으로 2일 이상 걸리던 공사기간이 2~5시간으로 단축 되었으며, 작업구역 내 약 600여 가구의 수돗물 단수 또한 필요가 없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획기적이고 편리한 공법임이 입증됐다.
상수도 유지, 관리분야의 핵심을 이루는 이 세계적인 신기술의 개발로 세계 물시장에서 선진 외국 물기업과의 경재에서도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용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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