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장관, 한일 관광교류 공동사업 추진하다
김종민 장관, 한일 관광교류 공동사업 추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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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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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와 일본 국토교통성은최근 ‘제22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대구에서 개최했다. 이어 양국은2008년 한일관광교류의 지정 관련 한일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양국 공동사업을 협의, 한일관광교류 촉진에 관한 한일 관광당국자간 ‘각서‘에 서명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08년 한일관광교류의 해 지정과 관련하여 양국관광교류의 획기적인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마련에 초점을 맞추어

(1) 한일관광교류 해 선포식 행사 개최 (2) 청소년 교류 활성화 (3) 지방간 교통 활성화 (4) 문화․스포츠 이벤트 교류 활성화 (5) 북경올림픽 연계 한일 공동상품 개발 등 2008년 양국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인했다.


우선 한일관광교류의 해 공식선포식은 한국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 NTO, 지자체, 업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며,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교류 페스타, 대학생 필드트립 교류회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방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매도시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자매도시간 우호친선 행사 개최 등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광주전남지역방문의 해를 계기로 양국간 방문관광을 촉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국은 최근 한류와 일류의 조우로 문화관광교류 붐이 성숙됨 점에 주목하며 양국 관광교류의 핵심적 전략틀을 문화와 스포츠로 정하고, 이와 관련하여 한일교류대축제 등 문화․스포츠 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하였다.

여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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