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사수, 안면도-원산도 간 2키로 오일펜스
천수만 사수, 안면도-원산도 간 2키로 오일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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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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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대한뉴스 ] 심각한 검은재앙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경은 천수만 사수를 위해 안면도 영목과 원산도 사이 2키로의 바다에 오일펜스를 설치한다.

 

해경 관계자는 싱가폴 방제항공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히면서, 흡착제 수십톤도 중국으로부터 도착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연합(EU),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UNEP)에서도 태안 유류사고 환경영향 조사 및 생태계 복원 장기계획 마련을 위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양방제작업은 ‘손’으로하는 이른바 ‘수’(手)작업 이외에는 최적의 방법이 없다고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정부는 외국의 방제기술과 설비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다.

 

이런 급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방제본부 관계자는 미국서 온 방제팀의 한 사람이 만리포 현장을 시찰하면서, 방제본부가 초기 대응을 잘 했다는 소식을 보도자료에도 자화자찬식 문구를 넣어 빈축을 사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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