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 재현 www.iklc.co.kr)는 하남풍산지구 상업용지 등 수도권 우량토지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6월 7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투자설명회는 오는 6월 22일~23일까지 하남풍산 및 양주고읍지구의 상업용지 및 주차장, 블록형 단독택지 등의 공급에 앞서 개최되는데 입주자들에 뜨거운 호응이 기대 된다.
(주)인터원컨설팅 원창희 대표의 상업용지 개발 및 투자전략 강연과 하남풍산 및 양주고읍지구 사업개요와 공급조건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주고읍지구의 경우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경원선 복선전철화, 평화로 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인근 양주옥정신도시(185만평)와 광석지구(36만평)와 함께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토지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규제가 강화되면서 상가 투자가 활기를 띄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설명회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이나,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라 예상했다.
노승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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