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출신 수상자들과 시민 CEO들, 단체들이 연합하여 만든 한국문단 소속의 한 단체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소피아, 찬진, 윤상섭, 전철, 이윤수, 양상규, 해성, 정하윤, 손희주, 한봉우, 구자인 등 대중가수로 결성되어 있는 ‘창조가수예술봉사단’은 임원진을 중심으로 15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창조가수예술봉사단은 어려운 이웃과 바람직한 사회를 위해 양로원, 군부대, 소외계층을 위한 예술 공연 등으로 무료 봉사하는 온·오프라인 합병 단체이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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